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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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3) 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4)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 먼저 지나간다

(5)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1번째

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

길 관련 속담 2번째

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3번째

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면 힘도 덜 들고 성과도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 관련 속담 5번째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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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2)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

(3) 토막나무 끈 자국 지우지 못한다

(4) 젖먹이 두고 가는 년은 자국마다 피가 맺힌다

(5) 개 바위 지나가는 격

자국의 힘으로 나라의 살림을 해 나가지 않고 다른 나라의 덕만 입자고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

자국 관련 속담 1번째

토막나무를 끌고 간 자리와 같이 사물의 형상과 자취가 뚜렷하여 숨길 수 없다는 말.

자국 관련 속담 2번째

‘토막나무 끈 자국과 같다’의 북한 속담.

자국 관련 속담 3번째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자국 관련 속담 4번째

개가 바위 위를 밟고 지나간들 자국이 남을 리가 없다는 뜻으로, 지나간 자국을 남기지 않아 찾을 길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국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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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

(2) 던져 마름쇠

(3)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

(4)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5)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

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1번째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2번째

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

위 관련 속담 3번째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위 관련 속담 4번째

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위 관련 속담 5번째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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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2)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3) 삶은 호박에 이 안 들 소리

(4) 까마귀 학이 되랴

(5) 꽃 본 나비 담 넘어가랴

수양산 그늘진 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동 땅 팔십 리가 펼쳐졌다는 뜻으로, 어떤 한 사람이 크게 되면 친척이나 친구들까지 그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리가 관련 속담 1번째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에게나 요긴한 일을 엉뚱하게 물어보나, 그가 알 리가 없다는 말.

리가 관련 속담 2번째

삶아 놓아서 물렁물렁한 호박에 송곳이 안 들어갈 리가 없다는 뜻으로, 전혀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리가 관련 속담 3번째

까마귀 같은 흔한 동물이 귀한 학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리가 관련 속담 4번째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리가 관련 속담 5번째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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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전 개가 똥을 참지

(2)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3) 이리가 짖으니 개가 꼬리 흔든다

(4) 솥에 개 누웠다

(5) 옆집 개가 짖어서 도적 면했다

늘 하던 일을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개가 관련 속담 1번째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가 관련 속담 2번째

모양이나 형편이 서로 비슷하고 인연이 있는 것끼리 서로 잘 어울리고, 사정을 보아주며 감싸 주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가 관련 속담 3번째

쌀이 들어갈 솥에 개가 누웠다는 뜻으로, 끼닛거리가 없어 여러 날 동안 밥을 짓지 못하였음을 이르는 말.

개가 관련 속담 4번째

우연히 남의 덕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가 관련 속담 5번째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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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란 토끼 벼랑 바위 쳐다보듯

(2) 조약돌이 바위로 될 수 없다

(3) 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4) 바위도 힘을 합하면 뽑는다

(5) 바위를 베개 삼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는다

말도 못 하고 눈만 껌벅거리며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 관련 속담 1번째

본래 바탕이 작은 것은 아무리 애써도 큰 것이 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 관련 속담 2번째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 관련 속담 3번째

제아무리 바위가 든든히 박혔더라도 힘을 합치면 능히 뽑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단결의 힘이 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 관련 속담 4번째

바윗돌을 베개로 삼아 베고 가랑잎을 이불로 삼아서 덮고 잔다는 뜻으로, 고생스럽게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바위 관련 속담 5번째